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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info

코로나 19(COVID-19) 전세계 발생 현황과 입국금지 및 제한국가는?

by 정오와 자정 2020. 2. 27.

코로나 19( COVID-19) 발생지 중국이 한국의 코로나 환자 발생 추이를 연일 보도하면서 역으로 경계심을 높이고 격리하는 지방이 늘어나고 있다. 불과 얼마 전 우리가 중국의 코로나 상황을 보도하던 것이 이제 뒤바뀐 모양새다. 중국은 확진자 수 77,660명, 사망자수 2,663명이 나온 OVID-19 원인국치고는 사과 한마디 없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태도다. 코로나 19의 WHO 정식 명칭은 COVID-19다. COVID-19로 인해 입국을 금지하거나 격리 조치하는 나라는 어딘지 알아본다.

 

 

 

 

※ 코로나 19(코비드-19) 감염자 수 현황 매시간 확인-->https://wuhanvirus.kr/)

 

우리나라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많아 보이겠지만 이는 우리나라의 높은 진단 역량과 언론의 자유, 민주적이고 책임감 있는 체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 시사주간 타임지에 기고한 미국 조지메이슨대 방문연구원의 평가가 작은 위로가 되는 것은 왜일까? 일본이나 미국조차 따라올 수 없는 진단 역량으로 평가받기 때문일까?

 

 

 

 

한편 COVID-19 국내 확진자 및 사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이나 우리나라를 경유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격리하는 나라가 증가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입국제한 통보 없이 입국을 제한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외교부가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발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는 마이크로네시아, 모리셔스, 몰디브, 몽골, 바레인, 베트남,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세이셸,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엘살바도르, 요르단, 이스라엘, 이라크, 일본, 키리바시, 홍콩, 쿠웨이트, 투발루, 피지, 필리핀으로 22개국이다. 이 가운데 대구, 청도, 경북 방문자 입국 금지 국가는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피지 등이다.

 

 

 

 

대만, 인도, 태국, 마카오, 모로코, 모잠비크, 벨라루스, 영국, 오만, 우간다, 카자흐스탄, 카타르, 콜롬비아, 파라과이, 폴리네시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튀니지, 파나마, 중국일부지역 등 21개국은 검역을 강화하거나 결리조치 등으로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천지 교인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중이라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잘 뭉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저력을 지닌 만큼 빠른 시한내에 안정을 찾을 것을 의심치 않는다. "

경북이나 대구, 청도 등에 거주민들 모두 힘내시고 우리 모두 이 위기를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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