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부터는 자동차검사 예약제도가 시헹되고 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자동차 검사시 대기하는 시간이 없어 편리하다. 특히 바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알면서도 검사기간을 놓쳐 과태료를 부담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자동차검사 예약제도로 회원가입없이 사전에 예약이 가능하며 웹이나 스마트폰 모두 가능해 편리하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교통안전공단에서 친절하게 검사기간을 안내하고 있다. 더불어 예약할 수 있는 링크를 보내오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온라인자동차검사 예약이 가능하다. 자동차 정기검사 과태료는 검사 만료일부터 30일 이내면 2만원, 이후 3일 초과시마다 1만원씩 추가되어 최대 30만원까지 부과된다.
자동차검사 예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없이 웹이나 스마트폰 모두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먼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자주 찾는 메뉴에서 '자동차검사 예약'을 클릭한다.
자동차검사 예약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차량조회 화면이 나타난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자동차 등록번호와 주민번호 또는 사업자번호를 입력한 후 '차량 조회'를 클릭한다.
차량조회 결과와 더불어 자동차검사 수수료가 확인되고 예약정보입력 란에 예약자 휴대번호를 입력한다. 이때 정확한 휴대번호를 입력해야 예약안내 SNS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휴대폰 번호와 정보사용 및 SNS 수신동의에 클릭한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이때 자동차보험 만기가 가까운 자동차는 자동차 보험 종료일을 확인하고 검사 당일 보험 미가입자는 검사를 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물론 자동차보험 미가입자도 마찬가지다.
자동차보험 '확인'을 클릭하면 자동차 예약 과정이 진행된다. 먼저 자신이 검사 받을 검사소를 선택한다. 과거 방문지 또는 주소지 검사소에서 받거나 가까운 검사소를 찾아서 예약이 가능하며. 지역별로고 검사소를 찾아서 예약이 가능해 편리하다.
검사소 선택이 끝나면 자동차 예약일을 선택한다. 예약일은 오른쪽 상단 '전체달력 보기'를 클릭해야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선택이 편리하다. 물론 이미 다른 차량 예약이 완료된 날짜나 시간대는 예약이 불가능하다.
전체달력 보기를 클릭하면 달력이 나타나면서 원하는 달이나 날짜를 선택한 후 예약 가능 시간대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체크해 선택하면 그 날과 시간에 맞춰 선착순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시간대에 체크를 하면 아래와 같이 사전접수 안내 팝업창이 뜨면서 결제를 유도한다.
내가 원하는 시간대 선택이 완료되면 결제를 해야 예약이 진행된다. 자동차 검사수수료는 차종에 따라 상이하며 자신이 소유한 차종에 적합한 검사수수료가 부과된다. 결제 전에 먼저 자동차검사 문진표를 작성해야 한다. 항목은 모두 6개 항목으로 엔진오일 교환시기, 최근 등화장치 수리여부, 타이어공기압점검 여부, 자동차정비업체 방문 여부, 리콜 여부 등이며 마지막 6번째 항목은 서술형으로 교통안전공단에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된다.
결제는 결제하기 상단이나 하단에 위치한 '결제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일반 또는 간편결제가 가능하며 무통장입금도 가능하다. 원하는 결제방법을 선택한 후 결제를 클릭한 후 결제를 끝내면 검사예약 완료 팝업창이 나타난다.
검사예약 완료 팝업창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예약정보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날짜에 맞춰 검사를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예약된 날짜와 시간은 선착순으로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검사가 진행된다.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여유에 따라 도착하면 될 것이다. 아울러 이 글은 스마트폰과 웹을 이용해서 자동차 실제 정기검사 예약과정을 캡쳐한 것이라 따라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온라인으로 자동차 검사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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