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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세계 박물관 미술관 작품 무료 감상하기

by 정오와 자정 2018. 12. 1.

집에서 전세계 미술작품 구경하는 방법


전세계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유명전시관이나 미술관에 전시된 유명 작품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무로료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구글은 전세계 유명 박물관이나 미술관들과 협의하에 예술작품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 컬렉션을 통해 전세계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을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다.



※ 구글 아트앤컬쳐 바로가기-->https://artsandculture.google.com/partner





구글컬렉션 첫 페이지에는 구글과 협력하고 있는 전세계 박물관 또는 미술관이 소개되고 있다. 각 나라마다 국내 미술관 관련 정보를 먼저 보여주고 이후 전세계 미술관을 순서없이 보여주고 있어 자신이 보고싶은 전시관이나 미술관을 선택해서 관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경주박물관을 선택한 후 클릭하면 위 이미지처럼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스토리, 컬렉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품은 유물을 비롯해 역사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그 나라에 대한 역사와 고대부터 현대까지 수집된 미술작품 감상은 물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 컬렉션을 살펴보고 싶다면 해당 미술관을 클릭한다. 오르세 미술관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더불어 소장하고 있거나 전시하고 있는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근대미술이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 중 근대미술(항목 132)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한다. 물론 그 외 시대별 또는 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동한 페이지에는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근대미술 132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작품에 대한 감상 역시 해당 작품을 클릭하면 작품에 대한 소개글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큰 화면으로 보다 상세한 감상은 불가능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해당 작품을 더 크게 감상하기 위해선 돋보기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 이미지처럼 좀 더 큰 폭으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각 나라마다 언어가 다른데 전세계 전시관 또는 박물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 어떻게 감상할 수 있을까? 구글 크름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애 웬만한 문장은 이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순서없이 각 국가별, 미술관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자신이 보고싶은 나라와 미술관을 선택하면 번역의 어려움없이 편안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그글은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이는 구글이 추구하는 목표인 'AI의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 해당한다.





현제 구글컬렉션은 지도상에 나타난 숫자를 기준하면 약 200여개에 이르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서비스 제공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향후 더욱 많은 협력업체의 참가로 저세계 어디서나 인터넷만 된다면 모바일과 PC로 집rhk 사무실에서 유명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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